태국어에서 '수고했어요' 어떻게 말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어에서 "수고했어요"라는 표현을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어에서는 일이나 노력이 끝난 후 상대방에게 "수고했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태국어에서는 이에 딱 맞는 표현이 없습니다.
대신 상황에 따라 다른 표현들을 찾아봤습니다.
1. 상대방의 노고에 감사할 때
👉 ขอบคุณที่เหนื่อยนะ (컵쿤 티 너이 나) → 감사합니다.
이 표현은 상대방이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친구나 가까운 사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2. 상대방이 힘들었을 때 위로할 때
👉 เหนื่อยหน่อยนะ (너이 너이 나) → 좀 힘들었겠어요.
👉 เหนื่อยแย่เลยนะ (너이 얘 러이 나) → 정말 피곤하겠다.
상대방이 힘든 일을 마쳤을 때, 위로하면서 말할 수 있는 표현이에요. 상대의 피곤함을 공감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3. 칭찬하면서 격려할 때
👉 ทำดีมากเลย (탐 디 막 러이) → 정말 잘했어요!
👉 เก่งมาก (껭 막) → 아주 잘했어!
👉 เก่งมากเลย (껭 막 러이) → 정말 대단해!
이 표현들은 상대방이 무언가를 잘 해냈을 때 칭찬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한국어의 "수고했어요"를 대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표현이에요!
4. 격려할 때
👉 สู้ๆ นะ (쑤쑤 나) → 힘내요!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지만, 상대방이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하고 있을 때 격려하는 표현이에요.
태국어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해보세요!
- 친구가 시험을 끝냈을 때 → "ทำดีมากเลย! (정말 잘했어!)"
- 동료가 힘든 프로젝트를 마쳤을 때 → "ขอบคุณที่เหนื่อยนะ (수고 많았어요!)"
- 가족이 하루 종일 바빴을 때 → "เหนื่อยหน่อยนะ (좀 힘들었겠어)"
- 친구가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 "สู้ๆ นะ!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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