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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태국어 태국여행 중 비상상황에서 쓰는 표현

태국 여행 중 비상 상황 대처 방법

태국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도난, 분실, 응급 상황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정확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은 태국 여행 중 비상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수 태국어 표현을 정리해볼게요. 😊


1. 긴급 상황에서 도움 요청하기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험한 상황에서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해요. 다음 표현들을 꼭 기억해 두세요!

도와주세요!ช่วยด้วย! (추워이 두워이!)

경찰을 불러주세요!เรียกตำรวจให้หน่อย! (리약 땀루엇 하이 너이!)

앰뷸런스를 불러주세요!เรียกรถพยาบาลให้หน่อย! (리약 롯 파야반 하이 너이!)

도난당했어요!ฉันถูกขโมยของ! (찬 툭 커모이 컹!)

여권을 잃어버렸어요!ฉันทำพาสปอร์ตหาย! (찬 탐 파스포트 하이!)

💡 TIP: 급한 상황에서는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주변 사람이 알아차릴 수 있도록 또박또박 외쳐보세요.


2. 경찰서에서 신고할 때

소지품을 도난당하거나 잃어버렸다면 경찰서에서 신고해야 해요.

저는 도난을 당했어요.ฉันถูกขโมยของ (찬 툭 커모이 컹)

내 가방이 사라졌어요.กระเป๋าของฉันหายไป (끄라빠오 컹 찬 하이 빠이)

내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โทรศัพท์ของฉันหาย (토라쌉 컹 찬 하이)

분실 신고서를 작성하고 싶어요.ฉันต้องการกรอกแบบฟอร์มแจ้งของหาย (찬 떵깐 끄록 뱁펌 쨍 컹 하이)

💡 TIP: 도난을 당했을 경우 **경찰 신고서(ใบแจ้งความ, 바이 쨍 콰암)**를 받아 두세요! 보험 청구나 여권 재발급에 필요할 수 있어요.


3. 병원에서 증상 설명하기

여행 중 몸이 아프다면 병원에서 증상을 정확히 설명해야 해요.

아파요.ฉันป่วย (찬 뿌아이)

배가 아파요.ฉันปวดท้อง (찬 뿌엇 텅)

머리가 아파요.ฉันปวดหัว (찬 뿌엇 후아)

열이 나요.ฉันมีไข้ (찬 미 카이)

설사를 해요.ฉันท้องเสีย (찬 텅 씨아)

알러지가 있어요.ฉันเป็นภูมิแพ้ (찬 뻰 품 패)

이 약을 먹어도 되나요?ฉันทานยานี้ได้ไหม? (찬 탄 야 니 다이 마이?)

💡 TIP: 여행 전에 태국에서 가기 쉬운 병원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간단한 증상 표현을 연습해 두세요!


4. 태국에서 꼭 알아둬야 할 긴급 연락처

비상 상황에서는 대사관이나 현지 기관에 바로 연락하는 것이 중요해요!

📌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 전화: +66-2-247-7537~39
  • 📍 주소: 23 Thiam Ruam Mit Rd, Huai Khwang, Bangkok 10310, Thailand
  • 🚨 긴급 사건·사고 지원: +66-81-914-5803

📌 태국 긴급 전화번호

  • 🚔 경찰: 191
  • 🛡 관광 경찰 (외국인 지원): 1155
  • 🚑 응급의료 서비스: 1669
  • 🔥 화재 신고: 199

💡 TIP: 핸드폰에 대사관과 경찰 연락처를 저장해 두는 것을 추천해요! 긴급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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