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8)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Chilling house cafe (라차테위역 근처 바) 약속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번화가로 나갔다.저녁 겸 한 잘할 겸 만나는 거라 태국인들에 인기 있는 동네에 갔다.저녁시간이라 택시 타고 갔는데 제법 오래 걸렸다.건물 앞은 약간 만남의 광장 느낌 나는 곳이 있어서 약속 장소로 많이 쓰이는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chilling house라고 해서 봤더니 이 건물 옆도 chilling house이고 그 옆도 같은 이름이었다...가게 주인이 같은 건지 모르겠지만 각각 분위기는 달랐다.자리를 잡고 메뉴들을 간단하게 시켰다.나는 호가든 로제를 마셨는데 큰 사이즈로 한 잔에 330바트 였고 2잔을 시키면 1잔을 서비스로 더 줬다.앞에서는 밴드들이 돌아가면서 음악을 하는데 제법 괜찮았다.대부분 태국 음악이었는데 한 팀에 한 시간 정도 있는 것 같았다.대부분의 사람.. [태국] เฃาใหญ่อาร์ตมิวเซียม(카오야이 아트 뮤지엄) 방콕에서 동쪽으로 약 2시간 정도 가면 카오야이 국립공원이 있다.방콕 근교 중에 대표적인 관광지라면 바다는 파타야가 있고 산은 카오야이가 있다.เฃาใหญ่ 카오야이 , เฃา 산, ใหญ่ 큰즉 큰산이라고 한다.태국은 한국처럼 산이 많지는 않은데 카오야이는 태국에서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뽑힌다. 한국으로 치면 여름에 피서로 강원도로 가는 느낌이랄까.호주에서 운전하다 보면 가끔 야생 캥거루 주의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이곳에서는 야생 코끼리 표지판을 볼 수가 있다.태국에서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은 물소, 원숭이, 코끼리, 호랑이 등 다양하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원숭이 밖에 못 봤다.카오야이에는 수많은 호텔, 리조트 등 있다.제법 큰 규모의 시설들이 많은데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이다.아무튼 길.. [태국] ชาหน้าผาเขาใหญ่มัทฉะคาเฟ่(차나파 카오야이 카페) 카오야이 여행중에 갔던 말차전문 카페.차나파 카오야이.Cha Nhapha Khaoyai cafe187, 189, Mu Si, Pak Chong District, Nakhon Ratchasima 30130 태국 카오야이는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에 있는 어떤 국립공원같은 느낌의 곳이다. 중간중간 드물게 식당이나 관광지, 숙박시설들이 있고 흔히 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잘 없는것 같다. 숙소로 가던길에 우연히 잠깐 들린 카페였다.이곳은 카페만 단독으로 하는곳은 아니고 리조트에서 운영하는곳인데,근처에 갈만한곳이 없어서 가봤다.리조트는 제법 잘 꾸며놔서 어느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말차전문점이라 일반 커피류는 팔지않았고 호지차나 유자차정도는 있었다.태국답지 않게 제법 비싸다. 아이스차와 젤라또를 시켰다.. [태국] HATCHU KAOYAI(태국 프라이빗 리조트) 카오야이 여행 중 갔었던 가장 고급 프리이빗 리조트 웬만하면 가성비 숙소만 찾아다니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곳을 예약했다. [태국] วาสนาหมูกระทะ (파타야에서 무카타) 우기시즌이라 평소처럼 해가지기 시작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뉴스를 보면 홍수가 날 정도로 비가 엄청오는것 같은데 내가 겪은 우기 시즌은 낮에는 맑거나 흐리다가 해가 질 때쯤 비가 오기 시작하다가 자정쯤 그치는것 같다. 비가와서 나가서 밥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비가 잦아들어서 밖으로 나갔다. 여행기념으로 무카타를 먹으러 갔다. 구글 검색하다보니 후기는 별로 없지만 평점 5.0 짜리를 보고 갔다. วาสนาหมูกระทะ(왓나 무카타) 무카타는 음식 이름이고, วาสนา 왓나, 한국어로 행운이라고 한다. XZYTE SQUARE에 있다. 그랩을 타고 갔다. 숙소에서 100바트 정도 나왔다. วาสนาหมูกระทะ สาขา Xzyte Square 404 190, Muang Pattaya, Ba.. [태국] KRAM PATTAYA(파타야 리조트) 파타야에 온지 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굳이 따지면 작년엔 코란에 가면서 파타야를 지나갔었다. 우기에는 물론 비가 많이 오지만, 한국장마처럼 하루종일 비가 오는건 아니고 한국의 여름보다 덥지않다. 그래서 여행하기 딱이지 않나 싶다. 방콕 기준으로 파타야까지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방법은 기차, 버스, 택시 크게 3가지가 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보는것도 나쁘질 않을것 같다. 파타야로 가는길은 메인도로 하나만 타고 직진만 하면되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수 있다. 이번에 예약한 숙소는 바다전망의 프라이빗 숙소가 딸린 곳으로 예약했다. Kram Pattaya 88/17-18, ตำบล นาเกลือ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태국] 세븐일레븐 타이밀크티 태국에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항상 마시는 최애 타이밀크티가 있다. 보통 마켓이나 카페 같은곳이나 차뜨라뮤가 대표적이지만 난 항상 세븐일레븐에서 사 먹는다. 여러군데에서 먹어봤지만 접근성, 가격, 맛 모든면에서 세븐일레븐만 한 곳이 없다. 어느 정도 이상 규모의 매장이라면 계산대 한쪽에 카페 코너가 있고 다양한 음료를 판다. 메뉴판에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그중에서 난 밀크티 종류만 선호한다. 물론 일반 커피류도 가성비면에서 훌륭하다. 타이밀크티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 음료만 마시고 싶다면 타이 밀크티를 선택하면 되고, 좀 더 디저트 느낌으로 먹고 싶으면 타이 밀크티에 빵이 올라간 메뉴를 추천한다. 금액도 45바트면 2000원 미만으로 가격이 참 착하다. 요즘 환율이 무지하게 오르고있는점은 나쁘긴 하다... [태국]수완나품 공항에서 그랩택시 타고 이동하기. 방콕에는 두개의 공항이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은 수완나품 공항을 이용한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가려면 공항철도, 택시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그랩을 이용해봤다. 게이트를 벗어 나면 많은 일반 택시가 있지만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미터기를 켜지 않고 가거나, 바가지를 쓸 수도 있어서 안전한 가격으로 가려면 그랩이 가장 나은 것 같다.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나오면, 우선 그랩존으로 가야한다.. 그랩 존은 1층으로 내려가서 4번 게이트로 나가면 멀리 초록색 간판이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가는 길에 노란색 초록색 택시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살포시 지나치면 된다. 간판에는 10분안에 온다고 적혀있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30분은 기다린것 같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