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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 - 호그와트 레거시

[닌텐도스위치] 호그와트 레거시(02)

 

 

 

기숙사에 복귀하고 기숙사 학생들과 인사를 하다 보면 위즐리 교수님이 찾아오시고

앞으로의 호그와트 생활에 기대하라면서 책 한 권을 주신다.

앞으로의 일정이 기대되구만.

둘째 날이 밝고 오늘은 오전부터 다양한 마법 수업을 듣게 된다.

다른 학생들과 경쟁도 하면서 다양한 마법을 배울 기회가 생긴다.

 

아씨오!!

 

레비오쏘!!

이 정도쯤이야 쉽다 쉬워..

수업을 끝마치고 네티와 함께 호그와티 밖에 있는 호그스미드 마을로 간다.

위즐리 교수님이 마을에 가서 여러 상점에 가서 여러 아이템을 사 오라는 미션을 주신다.

호그스미드 마을에 도착했을 때 떠올랐던 마을이 있다.

9년 전인가 프랑스에 갔을 때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라는 곳에 잠깐 머물렀었는데 그 동네랑 비슷한 느낌도 들었고

몽쉘미생 성에 온 것 같은 느낌도 좀 들었다.

- 를 누르면 지도가 열리니 미션 수행을 위해 길 찾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우선 먼저 마법 지팡이부터 구매하러 왔다.

지팡이는 원하는 디자인, 재질, 길이 등 여러 옵션을 원하는 데로 코스튬 할 수 있다.

 

고등학교 때 휘둘림 받았던 사랑의 매를 추억하며

매끄러운 디자인, 단풍나무, 적당한 탄성과 가장 긴 사이즈로 제작하여

당구 큐대와 싱크로율 90% 이상의 마법 지팡이를 만들었다.

 

앞으로 즐겁게 휘두를 일만 있을 것 같다.

지팡이를 만들고 여러 상점을 방문하여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했다.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매하고 다시 내티를 만나러 마을 광장으로 갔다.

갑자기 트롤 녀석이 마을에 등장했다.

어디 감히 트롤 녀석이 마을에 나타나냐?

사랑의 매를 끝내주게 휘둘러 주니 사라졌다.

지팡이 참 잘 만들었나 보다.

파괴된 마을 복구까지 끝

버터 맥주 마시러 가는 길 수상한 놈들을 발견... 일단 피하고

여기까지 찾아와서 난리네.. 이놈들..

일단 오늘 임무는 다 수행했으니 서둘러서 다시 호그와트로 귀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