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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 젤다의 전설(지혜의 투영)

[닌텐도스위치]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01)

닌텐도 하면서 마리오 오디세이 이후로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었다.

젤다에는 많은 시리즈가 있는데 이런테마가 재밌는 것 같다.

꿈꾸는 섬 후속작으로 지혜의 투영이 나왔다.

꿈꾸는 섬은 링크가 주인공이지만, 지혜의 투영은 젤다 공주가 주인공이다.

처음 시작은 링크로 시작을 한다.

젤다 공주는 갇혀있다.

갑자기 균열이 생기더니 링크는 어딘가로 사라지고 젤다는 깨어났다.

젤다의 망토를 줍고, 균열이 점점 커졌다.

균열에 빨려 들어가기 전에 얼른 도망가야 한다.

세상 밖으로 나왔더니 용암처럼 쏟아져 나오던 균열이 더 커지지 않았다.

우선 성으로 돌아갔다.

젤다 공주가 돌아갔다고 모두가 반겨준다.

우선 왕에게 돌아갔다.

여기저기 균열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네.

젤다 공주가 뭔가 해야 할 것 같다.

갑자기 왕이 있던 자리에도 균열이 일어나면서 왕과 좌프트, 우이트 대신까지 사라졌다

그 후 흑화 되어 다시 나타난다.

병사들이 긴급하게 들어왔지만 흑화 된 왕은 젤다 공주를 감옥으로 보내버린다.

그때 슬라임같이 생긴 트리가 나타났다.

앞으로 함께 할 동지가 생겼다.

트리로드를 받았다.

트리로드로 어떤 사물을 기억하게 되면 그 사물을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감옥 안에 있는 테이블을 테스트했다.

기억한 물건은 Y 버튼으로 만들어낼 수 있고 최대 3개까지 만들어진다.

3개가 넘어가면 처음 만들어진 물건부터 사라지고 새로 생성되니 잘 활용해야 한다.

평생 갇혀 있을 줄 알았는데 테이블을 복제해서 밟고 올라가 옆으로 탈출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자!

왼쪽 길로 나가면 되는데 경비병들이 곳곳에 숨어져 있어서

방금 배운 능력으로 요령껏 탈출해야 한다.

여기서도 테이블을 쌓아 올려 선반 위로 도망가면 된다.

여기서는 경비병 2명이 순찰을 하고 있다.

우선 테이블에 이어 이번엔 나무상자를 기억했다.

경비병이 오기 전에 나무상자를 밀어서 길을 막았더니 경비병들이 헤매고 있다.

위로 서둘러 가면 된다.

길 가다 보이는 가능한 모든 사물들은 기억해놓으면 차차 도움이 될 거다.

여기서 얻은 항아리는 경비병의 시선을 돌려놓고 탈출하는데 쓰일 수 있다.

끝에쯤 다다랐을 때 임파라는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나에게 중요한 임무를 주시고 서둘러 떠나라고 하신다.

마지막으로 수첩을 주시고 얼른 떠난다.

수첩에 표시된 저곳으로 얼른 가야 한다.